Surprise Me!

[날씨] 밤사이 경기·충청 1cm 안팎 눈...내일 강추위 속 빙판길 조심 / YTN

2022-12-29 13 Dailymotion

오후 2시가 지난 지금도 찬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서울 기온은 1.5도로 영상권을 겨우 회복했는데요, <br /> <br />하지만 찬 바람에 체감온도는 여전히 영하권에 머물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해가 지면 기온은 금세 더 떨어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퇴근길, 따뜻한 옷차림 하시고요, <br /> <br />강추위가 주말 아침까지 계속되는 만큼 건강관리도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지금은 전국적으로 맑은 하늘이 함께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밤사이에는 경기 남부와 충청 북부에 1cm 안팎의 눈이 예상되고요, <br /> <br />내일 새벽까지, 서울 등 그 밖의 중부지방에도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. <br /> <br />눈의 양은 적지만, 내린 눈이 그대로 얼어붙어 도로가 많이 미끄러울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내일 아침 출근길, 빙판길 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중부와 경북 북부에 '한파특보'가 내려진 가운데, 내일 아침도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계속되겠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영하 6도, 대전 영하 4도, 전주 영하 2도에서 출발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한낮에는 영상권을 회복하겠지만, 찬 바람이 체감온도를 끌어내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1도, 대전 3도, 광주와 대구 5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강추위는 올해 마지막 날인 주말 낮부터 잠시 주춤하겠고요, <br /> <br />올해 마지막 해넘이와 새해 첫 해돋이는 동쪽에서는 선명하게, 서쪽에서는 구름 사이로 볼 수 있겠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은 오후 5시 23분에 올해 마지막 해가 지겠고요, <br /> <br />2023년 계묘년의 첫해는 오전 7시 47분쯤 떠오를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눈 소식이 없는 동해안 지역은 대기가 점점 더 메말라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연일 '건조특보'가 계속되고 있는 만큼 <br /> <br />산불 등 대형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불씨관리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원이다 (wonleeda9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21229141701743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